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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김도완X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종방 기념 투샷..훤칠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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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도완 인스타


김도완과 옹성우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배우 김도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순간 #최준우 #조상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김도완과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등학생 같은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환한 미소가 보기 좋은 한편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운을 물씬 풍긴다.

한편 김도완은 '열여덟의 순간'에서 조상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열여덟의 순간'은 오늘(10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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