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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김선영에게 “옹성우 생일 축하해줬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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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열여덟의 순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향기가 김선영에게 옹성우의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이 윤송희(김선영 분)에게 최준우(옹성우 분)을 만났다고 말했다.

유수빈은 “오늘 사실 준우 생일이었다”면서 “엄마랑 약속 지켜야 되는 거 알지만 생일 너무 축하해주고 싶어서 보러 갔어”라고 말했다. 윤송희는 “약속 어기면 안 되는 거 아니면서 어긴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다. 유수빈은 “준우 좋아하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수빈은 “엄마가 알아봐 준 학원 잘 다니고 내가 알아서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송희는 “네가 알아서 하겠다니까 알겠다”면서 압수했던 핸드폰을 돌려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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