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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 옆집으로 이사..."일부러 여기 온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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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지훈이 임지연 옆집으로 이사했다.

9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의 옆집으로 이사온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시온은 집앞에 놓인 박스 안에 젤리와 쪽지가 든 것을 보고 옆집에 누군가 이사왔음을 알아차렸다.

라시온은 "내가 젤리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지"라고 중얼거리며 옆집 사람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 옆집에는 바로 이재상이 살고 있었다.

이재상에게 라시온이 "너 일부러 여기 온 거 아니냐"고 하자 오히려 이재상은 "내가 여길 어떻게 알고 와"라고 둘러댔다.

그러면서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다신 나 따라다니지 마라"고 말했다.

결국 이재상은 동네사람들과 집들이를 하게됐고 재상은 라시온의 부침개를 먹으며 평행세계에서의 부부의 삶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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