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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동원, 타디스 프로젝트와 콜라보...14일 신곡 '내 모든 하루가' 발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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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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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발라드 가수 정동원이 타디스 프로젝트와 1년 4개월 만에 콜라보 앨범을 발표한다.


정동원이 오는 14일 오후 6시 '내 모든 하루가'로 돌아온다. 정동원은 파워풀한 고음과 뛰어난 감성으로 '그대가 살아서' '오늘도 그대만' '이별하기 좋은 날씨' 등을 노래방 차트와 음원 차트에 꾸준히 진입시키며 많은 10대, 20대 남성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정동원 데뷔곡 '오늘도 그대만'을 작곡한 1인 프로젝트 그룹 타디스 프로젝트 (T.P RETRO)의 최현석과의 1년 4개월 만의 만남으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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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하루가'는 마치 사극 OST에 쓰일만한 장엄한 선율과, 융 스트링의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 최고의 코러스 김현아 등이 참여하여 곡의 웅장함을 한층 빛내주었다. 무엇보다 3분경 부터 시작되는 정동원의 곡예를 타는 듯한 고음 질주가 곡의 극적인 전개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준다.


최근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정동원에게 이번 곡은 또 하나의 애창곡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속사 시애틀뮤직 관계자는 "정통 발라드에 목마른 팬들에게 정동원의 신곡은 단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번 곡을 포함에 이번 가을, 겨울 계절에 어울리는 3연 작 발라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원의 소속사에는 더필름, #안녕, 정영은, 윤원, 뉘뉘, 두 번째 별 등이 소속돼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시애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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