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음주운전은 줄었지만 음주측정 거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광양.구례.곡성)이 경찰정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적발은 109 만 건에 달했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면서 연도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14년 25만 여 건에서 지난해 16만 여 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음주 측정거부는 오히려 늘어 2014년 3천8백여 건이었지만 지난해는 4천4백여 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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