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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수 하빕과 포이리에의 경기가 화제다./제공=스포티비 |
8일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디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2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포이리에에게 3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았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2008년 데뷔 후 11년간 28전 28승으로 전승을 차지하며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다.
경기에 앞서 열린 UFC 242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하빕은 “포이리에는 강적을 많이 이겼다. 맥그리거보다 포이리에가 훨씬 뛰어나다”고 말했다.
포이리에도 “하빕은 1년 내내 운동하는 사람이다. 최고의 몸 상태로 등장할 것”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UFC 242는 7일 밤 11시 15분 언더카드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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