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우리 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내일 개성으로 출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장회의가 개최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 2월 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매주 금요일 열기로 한 연락사무소장회의를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장회의 불발 상황과는 별개로 매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연락관 접촉은 이뤄지고 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