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과 회사는 다음달 경기도 연천군 건설기술연구원 연천SOC실증센터에서 기존 건설 현장과 스마트 건설 현장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비교 측정해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 적용 프로세스를 확립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계, 트림블 3개사가 작년 12월 맺은 업무협약에 건설기술연구원과 SK건설이 추가로 참여했다. 연내 평가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5G 스마트 건설 기술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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