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서 일회용품으로 차려진 성묘상 비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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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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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소속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여성단체, 환경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속 회원 100여명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분수대광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차례상 준비, 감사의 선물, 가족 모임 등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10개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또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1회용품으로 차려진 성묘상을 받고 울고 있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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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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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은 2015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이 132.7kg으로 세계 최고이며, 1회용컵은 연간 257억개를 사용한다고 했다.
캠페인을 마친 참석자들은 남대문시장과 서울역까지 피켓을 들고 걸으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5대 품목(컵, 빨대, 비닐봉투, 배달용품, 세탁비닐)을 줄이는 시민실천운동을 펼쳤다.
홍인기 기자
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행사를 마치고 남대문시장을 걸으며 홍보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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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서 일회용품으로 차려진 성묘상 비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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