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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격투기 대중화 위해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개최

이데일리 이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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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격투기 대중화 위해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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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격투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ROAD FC와 세계격투스포츠협회(WFSO)는 내달 26일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제 5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3월 5일에 처음 시작된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수천여 명의 MMA 유망주들이 모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부모는 물론, MMA 프로 파이터들도 함께 한다.. 그동안 총 5회의 대회가 개최됐다.

세 번째 대회부터 주짓수 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1회 대회 때는 개그맨 허경환이 참가해 화제가 됐고, 2회 대회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어린 아이들과 10대 1 대결을 펼쳤다.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MMA를 사랑하는 5세 이상부터 성인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각 체급에 맞게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