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의회 4·3특위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 등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현재 국회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문화 행사를 연다.
도의회 4·3특위는 과거사 문제 해결이 민주사회의 척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별 과거사 문제 공동 해결을 위한 정책 세미나, 지역별 진상규명운동 사진 및 자료전시, 유족 증언, 문화 공연 등을 열 계획이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
도의회 4·3특위는 과거사 문제 해결이 민주사회의 척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별 과거사 문제 공동 해결을 위한 정책 세미나, 지역별 진상규명운동 사진 및 자료전시, 유족 증언, 문화 공연 등을 열 계획이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민구 도의회 4·3특위 위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별 진상규명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우리 역사를 올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ji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