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
도의회 4·3특위는 과거사 문제 해결이 민주사회의 척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별 과거사 문제 공동 해결을 위한 정책 세미나, 지역별 진상규명운동 사진 및 자료전시, 유족 증언, 문화 공연 등을 열 계획이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민구 도의회 4·3특위 위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별 진상규명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우리 역사를 올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ji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