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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민변 광주전남지부, 9일 5·18기념문화센터서 창립 2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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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변 광주전남지부 20주년 기념행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광주전남지부는 9일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오후 6시 리셉션 홀에서 사전행사를 하고, 오후 7시 20분부터 대동홀에서 본행사를 이어간다.

지부 사업과 활동을 정리한 '민변 광주전남지부 20주년 변론사'를 소개한다.

역대 지부장이 '스무살 광주 민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후배 변호사와 간담회 한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1999년 9월 3일 11명의 변호사가 모여 활동을 시작했다.

5·18 진실규명, 과거사 청산, 인권 보호 등 20년간 공익변론 활동을 하며 회원 수가 60여명에 이르렀다.

민변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2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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