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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수원대가 화성시에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본교 ICT 융합대학 체험관에서 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 및 간식 지도 중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행동을 사전에 인지해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 김은희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을 초청해 ‘어린이 아동학대 바로 알기’를 주제로 어린이 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급식 및 간식 지도와 교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이를 방관하는 관찰자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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