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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 송승헌, 김동영에 4남매 받아들인 이유 "언론플레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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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위대한 쇼' 송승헌이 4남매를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아이들의 보호자로 나선 이유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위대한은 고봉주(김동영 분)에게 "적당히 언론플레이해야지"라며 "나 패륜아 딱지 떼기 전에 국회의원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거 알잖아. 나만 좋다는거 아니야 애들도 보호자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에 고봉주가 "꼭 이렇게 까지 해야겠어요?"라고 묻자 위대한은 "오늘 대리운전 나가는데 손님이 강준호(임주환 분)더라 거기다 접촉사고까지 났다. 존심 상해 미칠거 같은데 준호가 나한테 와서 그러더라 '너보다 잘 할 자신있다 정치'라고 내가 그딴 소리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냐 내가 다른건 몰라도 걔가 국회 입성하는건 절대 못 봐"라고 말했다.

이어 위대한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고정된 수입이 없어 대출받지 못했다. 그리고 한다정(노정의 분)과 한태풍(김준 분), 한송이(박예나 분)가 위대한의 집으로 이사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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