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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유재석, 차승원 피지컬에 감동 "형 리스펙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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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일로 만난 사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유재석이 차승원의 피지컬에 감동했다.

3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일로만난사이'에서는 네팔 직원 택, 캄보디아 직원 똠과 함께 고구마에 해수를 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형이 다른건 몰라도 멋지다"면서 "해수를 뿌려도 멋진 비율, 피지컬, 얼굴을 칭찬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형이 부르면 와야지 뭐하고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희 사장은 "쉬지말고 걸어오면서 뿌려야 한다. 촛대 끝의 각도를 제대로 해야한다"면서 "살금살금 도둑 잡으로 가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장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른거 같다. 지난 녹차밭 사장님은 지켜보면서 뭐라고 하시진 않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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