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 ‘타인은 지옥이다’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임시완이 고시원을 배경으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작가 지망생인 윤종우(임시완 분)이 고시원을 배경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만원이라는 저렴한 월세 때문에 에덴 고시원에 계약한 윤종우는 “보증금 모을 때까지 6개월만 살자”고 다짐했다.
한편 수상한 고시원에 입성한 윤종우는 홍남북(이중옥 분)이 고시원 방에서 여성의 사진을 오려 방에 붙이는 행동을 본 후, 방으로 돌아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윤종우는 “이상한 걸음 거리로 걷고 있다”라며 고시원에 사는 수상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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