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임시완, 수상한 고시원 “6개월만 버티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OCN : ‘타인은 지옥이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임시완이 고시원을 배경으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31일 방송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작가 지망생인 윤종우(임시완 분)이 고시원을 배경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만원이라는 저렴한 월세 때문에 에덴 고시원에 계약한 윤종우는 “보증금 모을 때까지 6개월만 살자”고 다짐했다.

한편 수상한 고시원에 입성한 윤종우는 홍남북(이중옥 분)이 고시원 방에서 여성의 사진을 오려 방에 붙이는 행동을 본 후, 방으로 돌아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윤종우는 “이상한 걸음 거리로 걷고 있다”라며 고시원에 사는 수상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