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하영, 에이스 등극 '샤이니 키'와 비슷한 실력 뽐내며 '원샷'

tvN'도레미마켓'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도레미 남매들이 아이즈원, 김현정 노래를 맞추기에 나섰다.

31일 오후에 방송된 tvN'도레미마켓'에서는 보미 하영이 게스트로 나와 문제풀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문제는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의 'O' MY!'가 미션곡으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세 번째 시도만에 성공해서 순대 철판구이를 획득했다.

두번 째 노래는 김현정의 노래 '진실과 테크닉'이었다. 한번의 추측으로 정답을 맞추면서, 도레미 남매들이 지분싸움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왜 넌 이렇게도 매너가 없어"라며 부담스럽게 정극톤으로 연기했다.

이날 박나래, 혜리, 하영, 보미 등이 야순고순 철판구이 라운드 문제 풀이에 나섰다. 하영은 "막연하게 상상했던 현기증이 너너"라고 꽉꽉 채운 정답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미는 직접 멜로디를 작곡해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영은 '반짝이는 네온사인' 등 정답을 써내 에이스로 등극했다.

1라운드에서 하영과 혜리가 합심해 정답을 맞추고, 야순고순 철판구이를 획득했다. 도레미남매들은 곧 바로 디저트 '테린느' 라운드 문제 풀이에 나섰다. 장범준의 '벚꽃엔딩'과 '여수밤바다', 윤종신 태진아 등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패션을 하고 있는 가수의 노래 문제를 맞추기에 나섰다. 신동엽은 윤종신문제와 태진아 문제를 연달아 놓치면서 디저트를 뒤늦게 획득했다.

한편 두번 째 음식은 치티치티 새뱅이찌개 라운드였다. 혜리는 '치티치티 뱅뱅"을 부르며 춤을 췄다. 이 모습을 나래가 보고, 하영이 이런것을 보고 '언니 왜 이러고 있느냐'고 하는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영의 받아쓰기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붐은 가장 많이 맞춘 사람이 원샷을 받는다고 말했고, 하영이 원샷을 받자 혜리가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혜리는 하영에게 "직접 네가 해봐"라며 문제가 쉽지 않다고 구박을 했다. 하지만 하영은 에이스로 등극했다. 혜는 예전 샤이니의 키가 생각난다면서 미안하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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