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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9월 들어 등판 몇 차례 건너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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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9월 들어 등판 몇 차례 건너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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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스포츠서울 DB

류현진.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최근 등판 경기에서 잇따라 부진을 겪고 있는 류현진(32·LA다저스)이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서 앞서 있던 류현진은 최근 경기에서 연달아 대량실점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애틀랜타전(5.2이닝 4실점), 뉴욕 양키스전(4.1이닝 7실점)에 이어 가장 최근 등판인 30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도 4.2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3경기를 거치면서 류현진의 가장 큰 경쟁력이었던 방어율도 2.35까지 치솟았다. 사이영상 경쟁구도도 안개정국으로 빠져들었다.

현지에서는 류현진의 최근 부진을 체력 문제라고 보기도 한다. LA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네이션은 31일 “3경기 연속 부진한 류현진이 9월 들어 몇 차례 등판을 건너뛰거나 부상자 명단에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체력 관리 차원의 조치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휴식을 갖는 동안 복귀를 앞둔 로스 스트리플링이 류현진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의 전망대로 당장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진 않는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애리조나전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5일 콜로라도와 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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