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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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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머라이어 캐리, 다이어트 근황..얼굴 반쪽 되어도 글래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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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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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한국시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밴드를 시작"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프리앙카 초프라 및 닉 조나스 부부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의 다이어트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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