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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밴드 5SOS, 블랙핑크, BTS 앨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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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호주밴드 5 Seconds Of Summer가 하루 동안 서울을 여행했다.

29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팝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가 서울의 레코드 샵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콘서트를 마친 후 출국 전 하루의 자유시간을 얻은 이들은 서울을 여행했다. 이들은 인사동, 잠실, 이태원 등을 여행 후보로 두고 서울 여행을 즐겼다. 가장 먼저 광장시장을 찾은 이들은 한국음식을 즐겼다. 길거리 음식을 즐긴 후, 가게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빈대떡, 떡갈비, 낙지와 함께 맥주를 즐겼다. 만족스러웠던 식사를 마친 후, 5SOS는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마이클은 “우리는 레코드를 좋아해요 음반 낼 때 레코드 음반을 같이 낼 정도로요”라면서 한국 음반 매장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캘럼은 “한국의 음악들이 궁금하다”라면서도 “저희가 낸 앨범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라고 말했다.

음반점에 들어간 이들은 “여긴 재즈잖아 우린 락인데”라며 각 코너를 뒤지며 자신의 앨범을 찾기 시작했다. 이들은 자신의 음반을 찾기 힘들었고 마이클은 “어디 지하에 묻혀있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마이클은 “일본에서 저희 앨범을 찾은 적 있는데 한국에선 대부분 없더라고요” 라며 아쉬워했다. 제작진이 “품절된 게 아닐까요”라고 묻자 마이클은 “그래요 맞아요 품절, 그것 밖에는 생각을 못 하겠네요”라며 웃었다.

그러나 벽면에 있는 코너에서 첫 EP 앨범을 발견했다. 마이클은 “이걸 갖고 있다니 대단하다”라면서 “우리가 이거 살까?”라며 좋아했다.

루크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가수는 블랙핑크에요”라면서 미국행사에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음반점에서 블랙핑크의 앨범을 찾은 마이클은 BTS의 음반과 함께 구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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