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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은행권 DLS·DLF 사태

[영상]원금 다 날리게 된 DLS…이런 사태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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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재현 이코노미스트, 이상봉 기자, 김소영 기자, 신선용 디자이너] [광화문이코실]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DLS) 손실 논란



독일과 영국 금리에 연계된 파생결합상품(DLS·DLF)에서 큰 손실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판매한 독일과 영국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은 총 8224억원, 이중 개인이 투자한 금액이 약 9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와 연계한 DLS는 원금 전액이 손실 날 가능성이 높다. 판매잔액이 1266억원인 이 상품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2% 이상이면 연 4.2%의 수익이 보장되지만 -0.7%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 전액을 날리는 구조로 돼 있다.

연 4.5%의 이익을 얻고자 투자했다가 큰 손실에 직면한 투자자들. 이런 '악몽' 같은 사태를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었던 걸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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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이코노미스트 zorba00@, 이상봉 기자 assio28@mt.co.kr,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신선용 디자이너 sy05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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