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대법원 `국정농단` 상고심 선고 실시간 시청률 7.5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출처 =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의 29일 상고심 선고 생중계가 7.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 49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 3사와 JTBC, MBN 등 종편 2사, YTN과 연합뉴스TV 등 보도채널 2사가 중계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 시청률 총합은 7.51%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