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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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맥컬리 컬킨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내가 데드맨(언더테이커)와 저녁 식사를 하는거지? 곧 모든 것이 밝혀질거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오랜 방황을 끝내고 과거 모습을 되찾은 듯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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