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28일 오전 정현의 이름이 국내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오전 4시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에 정현이 출전하기 때문.
정현은 US 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에스코베도와 격돌 중이다. 현재 4세트가 진행 중이며 세트스코어 1대2로 정현이 밀리고 있다.
정현과 에스코베도의 본선 1라운드는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정현과 에스코베도는 1996년생 동갑으로 남자 단식으로 정현은 170위, 에스코베도는 20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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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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