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열여덟의 순간' 심이영, 김향기에게 "옹성우 첫사랑 돼줘서 고맙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열여덟의 순간' 심이영이 김향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아들의 연애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이연우(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은 이연우에게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연우는 "축하한다. 너무 너무 축하한다. 우리 준우 첫 사랑 되어줘서 고맙다"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최준우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는 기쁨보다는 엄마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졌다. 이연우는 "식당 공사하는 동안 놀면 뭐 하나 싶어서 일만 한거다. 아들 입장 먼저 생각했어야 하는데 경솔했다"고 사과했다. 이연우는 "너희들이 떳떳하게 만났으면 좋겠다"며 윤송희(김선영 분)에게 둘 사이를 알리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