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씨 관련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이틀 앞둔 27일 시민들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 법정동 출입구 앞에서 방청권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방청석수 88석보다 적은 81명이 방청을 신청해 추첨 없이 전원에게 교부했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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