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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악플러에 경고했다.
오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슨 생각으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멈춰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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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스타들이 악플로 고통받고 있음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오하영 역시 악플러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오하영은 지난 21일 솔로곡 'Don't Make Me Laugh'를 발표하며 데뷔 8년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오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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