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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6자녀 챙기느라 바쁜 엄마..딸 손잡고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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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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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와 외출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입양한 딸 자하라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졸리는 최근 장남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을 위해 내한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 자상한 엄마 졸리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4월 LA법원은 두 사람에 대한 이혼 및 양육권 합의에 앞서 법적으로 싱글임을 인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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