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국정농단 대법 선고 방청권 추첨...응모 미달로 전원 당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국정농단 상고심 선고와 관련해 방청권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법정에서 재판을 지켜볼 수 있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대법원청사 앞에서 국정농단 사건 방청석 응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다만 행사에 참여한 시민 수는 81명으로, 대법원이 마련한 방청석 88개에 못 미쳐 별도의 추첨식 없이 응모자 전원이 당첨 처리됐습니다.

국정농단 상고심 선고는 모레(29일) 오후 2시 대법원청사 대법정에서 진행되고, 방청객들은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