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유럽 팬들을 직접 만나는 ‘2019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가 지난 23일(현지시각기준) 독일 쾰른에서 마무리했다.
‘2019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는 지난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해 5월 독일 베를린, 6월 프랑스 리옹과 스웨덴 스톡홀름, 7월 러시아 모스크바, 8월 독일 쾰른까지 약 4개월 간 총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했다.
이번 투어의 종착역인 쾰른 투어는 ‘2019 게임스컴’의 기간에 개최됐다.
‘2019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는 지난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해 5월 독일 베를린, 6월 프랑스 리옹과 스웨덴 스톡홀름, 7월 러시아 모스크바, 8월 독일 쾰른까지 약 4개월 간 총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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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유럽투어를 지난 4월부터 진행, 마지막 장소인 독일 쾰른에서 마무리했다. 사진은 쾰른서 진행된 유럽투어 현장 모습. <사진제공=컴투스> |
이번 투어의 종착역인 쾰른 투어는 ‘2019 게임스컴’의 기간에 개최됐다.
유럽 투어는 투어는 참가 신청 시작과 함께 매회 수 분만에 마감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서머너즈 워’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굿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들도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유럽 투어는 ‘서머너즈 워’가 공통분모인 많은 유저들이 게임 밖에서 직접 만나 토론하고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즐거움을 직접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유럽 투어로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유럽 팬들과 더욱 친밀한 스킨십을 형성하고 현지 커뮤니티의 끈끈한 결속을 위한 소통을 장을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세계에서 서머너즈 워의 입지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탄탄히 키워갈 것”라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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