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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장동건의 공항패션에서 입은 후드집업과 청바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영국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이날 패셔니스타 커플 다운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이 이날 장동건은 걸어다니는 마네킹답게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사선 절개선이 강조된 연청 스키니 청바지에 후드집업을 매치해 캠퍼스룩을 선보인 장동건은 마치 헐리웃 스타일을 연상케 하며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후드집업 안에 흰색 브이넥을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고, 흰색 스니커즈와 선글라스, 비니, 메탈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도 시크한 공항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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