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이슈 프로농구 KBL

2019-20 프로농구, 10월5일 개막…7개월 대장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9-20시즌 프로농구가 토요일인 10월 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울산, 오후 3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화, 수, 목요일에는 각 1경기, 금요일 2경기, 토요일 3경기, 일요일 4경기를 배정했다. 아울러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3시·5시로 진행된다.

2019-20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는 10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총 270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후 봄의 농구 축제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또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농구영신’ 매치는 12월 31일 부산 KT-창원 LG의 리턴매치로 부산에서 진행된다.

한편 프로농구 최고 스타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올스타전은 2020년 1월19일 개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프로농구가 10월 농구팬들을 찾아온다. 사진=KBL 제공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