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시위 현장 |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 등 작업자 2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다.
크레인에는 "건설사는 임금 체불 해결하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이들은 건설사로부터 받지 못한 임금이 4억원가량이라고 주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주변으로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경찰관 등 50여 명을 동원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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