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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캠핑클럽’ 옥주현&이상순, 이효리 없이 거위의 꿈 화음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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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캠핑클럽‘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옥주현과 이상순이 전화통화로 ‘거위의 꿈’을 불렀다.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상순과 옥주현이 화음을 맞췄다.

아침부터 노래를 부르던 이효리는 “오빠가 화음 맞추는 법 알려준 거 있었는데”라며 열심히 화음을 맞추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이상순에게 전화를 걸었고, 옥주현 노래를 부르고 이상순이 화음을 맞췄다. 이상순은 “원음이 뭐였죠?”라고 물었고 옥주연이 음정을 짚어가며 부르자 이상순이 화음을 넣어 ‘거위의 꿈’을 불렀다.

노래를 마친 이상순은 “나 지금 목이 안 좋거든 맛이 갔거든”이라고 했고 이효리는 “원래 그 정도잖아”라며 웃었다. 이상순은 “너를 목 놓아 부르다가 목쉬었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제 강원도로 출발할 거야”라며 이상순과 인사했다.

전화를 끊고 이진, 성유리를 이상순이 알려준 대로 화음을 넣어 노래를 불러본 뒤 울진 해변을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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