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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포인트1분]공명, 한지은 성희롱에 분노..."귀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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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지은이 성희롱 당했고, 공명이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tvN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6회에서는 황한주(한지은 분)가 추재훈(공명 분)이 감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한주와 추재훈은 배우의 작품에 PPL이 나오는 업무를 맡게 됐는데, 배우는 계속 PPL을 거절했다.

난감해진 황한주는 감독에게 "사전에 합의해놓고 다 외면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밝혔다.

그러자 감독은 "오빠라고 해봐라, 여기 다 남자인데, '오빠' 하면서 애교 좀 부려주면 일이 얼마나 쉽겠냐"라고 요구했다.

이에 분노한 추재훈은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네"라며 "귀 파세요 실장님. 더러운 말을 들었어"라고 황한주를 대신해 화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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