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4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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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청와대는 24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소집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오전 8시 30분부터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 도발에 나선 것은 지난 16일 이후 8일만으로, 특히 지난 20일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된 이후로 처음이다.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불만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9차례 발사체 도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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