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유철 북핵외교안보특위 위원장, 정진석 일본수출규제특위 위원장, 전옥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당은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나아가 여권이 지소미아 종료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 정국을 전환하려 한다며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발언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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