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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정정화 강원대 교수)는 26∼27일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인구절벽 시대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2019 하계학술대회를 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저출생·고령사회의 3역, 3분, 3합 전략'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참가자들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정부의 인구대응전략과 일자리 창출, 포용국가의 지역혁신전략,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등 61개 세션에서 총 131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경북 포항시 특별 시간으로 '포항시의 특례시 지정과 인구감소대책'을 주제로 학계, 언론계, 지방의원, 포항시 공무원 등이 포항시 현안 해결과 대안을 모색한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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