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공] |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에 추가경정예산 50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40억원이 들어갈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세대)·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교량·터널·발전소 등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추경 50억원의 과제를 공고했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에서 '2019년 추경 예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지하역사 실내 공기질 관리'(서울교통공사)와 '지능형 CC(폐쇄회로)TV 영상 관제'(오산시), '실시간 교통량 기반 교통관제'(대구시) 3개 과제를 추진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한국환경공단)와 '시설물 스마트 모니터링 체계 구축'(서울시설공단) 2개 과제를 추가로 선정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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