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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옹성우 좋아하냐”는 질문에 멈칫→ 옹성우, 달달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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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열여덟의 순간'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향기가 옹성우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수학여행에서 진실 청문회를 하는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친구들의 지목에 따라 진실 청문회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황로미(한성민 분)은 그녀에게 “아직도 최준우를 좋아하냐”고 직설적인 질문을 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유수빈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 때 최준우(옹성우 분)가 일어나 그녀의 뒤에 서서 풍선을 막아줬다.

숙소로 돌아온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수빈아, 잘 자”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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