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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찰떡콤비' 라비X하성운, 물안경 족구에 밀가루 방석…몸 내던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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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찰떡콤비' 캡처


라비와 하성운이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 새싹으로 활약했다.

18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블링블링 콤비, 라비와 하성운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비와 하성운은 몸풀기 게임으로 제안한 닭싸움으로 시작됐다. 라비와 하성운의 새싹콤비는 막내라인 황진호콤비와 붙었다. 하성운은 첫 시작에서 진호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라비가 둘을 모두 넘어뜨려 승리했다. 이후 정형돈X데프콘, 갑을콤비와 붙은 새싹콤비는 정형돈에 이어 데프콘을 넘어뜨려 승리했다. 이어 이수근과 은지원은 새싹 콤비에 도전했으나 이수근의 과도한 열정으로 둘이 함께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닭싸움에 이어 림보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낮아지는 장벽에 콤비들 모두 패했지만 라비가 큰 키에도 엄청난 실력을 선보여 콤비들을 당황시켰다. 이수근은 작은 키로 림보에 도전했지만 지나가지 못하고 버티고 있다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림보가 배에 걸려 진행이 어려웠다.

히트 가요 타임라인 맞추기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새싹콤비가 첫 시작으로 원더걸스의 '텔미'와 미스 A의 '배드 걸 굿 걸' 춤을 추며 발매 연도를 맞췄다. 이어서 2PM의 '하트비트' 춤에 라비가 멋지게 춤을 추자 하성운이 율동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이어서 워너원 '에너제틱'이 나오자 하성운은 멋지게 안무를 선보였다. 새싹 콤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 춤도 귀엽게 소화했다. 계속되는 새싹콤비의 선전에 콤비들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EXID의 '위아래'와 같은 역주행 곡들이 나오자 새싹콤비도 당황했다. 결국 마지막 두 장을 남겨두고 콤비들은 새싹콤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티아라의 '롤리 폴리'가 이어지며 찰떡콤비들이 어려워하자 새싹콤비가 나서서 마무리를 하고 우승했다.

곧이어 업그레이드 4각 콤비 족구가 시작됐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환상의 콤비를 선보였고, 새싹 콤비는 연이은 실수에 꼴찌가 됐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막내라인 황진호콤비의 실수에 콤비들은 황진호를 노리고 공격했다. 결국 막내라인의 계속되는 불화에 새싹콤비와 공동 꼴찌가 됐고, 이어진 경기에서 데프콘이 급소로 공을 받아 큰 웃음을 전했다.

계속되는 실책에 막내라인과 새싹콤비, 갑을콤비는 물안경에 쓰는 벌칙을 수행하며 경기를 속행했다 안에 습기가 가득찬 물안경을 쓴 데프콘은은 헤딩을 하려다 머리로 공을 받았다. 하루종일 몸으로 공을 받는 데프콘에게 은지원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시종일관 구멍이었던 라비가 멋진 볼로 갑을콤비를 실점하게 했지만 곧이은 실책으로 3콤비가 모두 공동 꼴찌가 되며 경기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위기의 막내라인 황진호콤비가 1점 실책한후 갑을콤비가 실책 해 계속 듀스 상황을 이어갔지만 황진호콤비가 또다시 1점을 실책했다. 이어진 이수근의 만렙볼에 결국 황진호콤비는 최종 꼴찌가 됐다.

공포의 침묵게임이 이어졌다. 새싹콤비는 예상 외의 실력을 선보였지만 침묵콤비들은 실책을 이어갔다. 하지만 31게임에서 콤비들의 협공에 하성운이 걸렸고, 벌칙을 하던 찰나 데프콘이 꼬끼오 인형 소리를 계속 내게 돼어 연달아 벌칙을 받고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게임 만렙 이수근 마저 벌칙을 받고 돌아가는 길에 꼬끼오 인형에 당하고 말았다. 이후 계속된 새싹콤비 실책 끝에 라비가 최종 꼴찌가 되어 미백 방석에 당했다.

이어지는 끝말 잇기에서 하성운의 도발에 정형돈은 멜빵 치기를 하려다 오발 사고를 일으켜 본인이 당했다. 새싹콤비는 꼴찌의 위기에 섰고, 하성운은 지퍼를 말하기 위해 지퍼를 만지작 거려 콤비들을 당황시켰다.

마지막 경기 침묵 끝말잇기가 시작됐다. 새싹콤비는 몸을 내던진 예능투혼에도 꼴찌의 위기에 섰고, 하성운은 지퍼를 말하기 위해 지퍼를 만지작 거려 콤비들을 당황시켰다. 계속되는 경기 끝에 세발낙지의 벽에 무너진 하성운이 꼴찌하고 말았다.

한편 벌칙에 황진호콤비가 당첨됐고, 물따귀 게임이 이어졌다. 결과는 황제성의 완패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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