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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우리집에 왜 왔니' 김민준, 떠돌이 삶 만족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 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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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우리집에 왜 왔니'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희철, 김준현, 보라, 오스틴이 김민준과 '멍멍멍' 홈파티에 나선다.

18일 방송된 채널A'우리집에 왜 왔니' 에서는 김민준의 라이프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김민준에게 "한남동에 계실분이 왜 이렇게 떠돌이가 되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준은 "카라반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운전을 하다보면 머물고 싶은 곳이 많은데, 왜 우리는 못하지"라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보라 희철 준현 오스틴을 위해 세가지 멍을 준비했다.

김민준의 물멍, 먹멍, 불멍이었다.

그는 "현대인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타이트하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멍때리는게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김민준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라는 "김민준을 보며, 나도 도전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또 준현은 "가장으로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다. 김민준을 보면서 여러 역할 속에서 찾아야 할게 무엇인지, 멋지게 나이를 들어야 겠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폐장하는 해수욕장이 제일 좋다.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롱보드를 타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날 김민준은 김준현 김희철 보라 오스틴과 함께 서핑을 한 후 김민준이 미리 준비해둔 바베큐를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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