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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 '런닝맨' 유재석 팬미팅 신청 조회수 20만 자축에 김종국, "내 주변사람들은 왜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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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런닝맨' 팬미팅 신청 조회수가 20만을 돌파했다.

18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사라진 비상금’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팬미팅 신청 조회수가 20만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20만 조회를 했는데 주위에서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조용히 하라, 혹시 우리 킬러냐"고 말했고 지석진은 "네 주변 애들 TV 안 보게 생겼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생긴 거로 뭐라고 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오프닝을 시작하기 전 "오늘 너무 덥다"고 하자 유재석은 "여름이 더운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50년 째 맞는 여름인 뭘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늘 자신의 패션이 괜찮냐는 지석진의 말에 유재석은 지석진의 티셔츠에 'UFC'가 아닌 'UFO'가 적힌 것을 지적했다.

또한 오픈숄더 원피스를 입은 전소민에게 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 이 폭염에 저 의상을 준 건 감정이 쌓였다는 거다"며 "오늘 집에 가면 어깨가 빨개지고 까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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