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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왓슨(30)이 미국 응급실에서 포착되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이날 미국의 한 병원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진료를 마친 후 검은색 상의와 하의를 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을 맡으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할리우드판 엄친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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