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연매출 10억 메밀국수 가게 운영' '연예계 최강 동안 부부'로 유명한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결혼 6년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고명환 임지은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MBN 금요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과 여배우라는 조합으로 지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 14일 '모던 패밀리'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첫 번째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또한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또한 '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노동 현장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고명환 임지은 부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인연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면서도 생활력 강한 두 부부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오는 23일 방송 분부터 두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합류로 새 바람을 불어넣을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