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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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신영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업로드하며 '데이트' '뚝섬 미술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 장신영은 하늘색 파스텔톤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활짝 웃고 있었다. 강경준 역시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어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장신영은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D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화촉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장신영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정안 군과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올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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