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어제 서울에서 참석 의사를 밝힌 환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서 환자들은 "약간의 통증만 있어도 인보사 때문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지 불안 속에 살고 있다", "배상은 어느 수준일지, 향후 실손 보험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달라"는 등 다양하게 의견을 냈습니다.
인보사 투여 후 이상 반응 발생 등을 확인하는 15년 장기추적조사에 등록한 환자 수는 현재 2천170명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오는 10월까지 환자 등록을 마친 후 20~30개의 거점병원을 지정해 장기추적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다음 달부터는 전국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환자와의 소통 자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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