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동아대 MBA 51기 졸업생, 발전기금 1500만 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과정(MBA) 51기 졸업생이 지난 13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2018학년도 후기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수여식'에서 학교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윤경로 원우회장 등 졸업생을 비롯한 조용언 경영대학원장, 강호철 MBA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원장은 "48명의 학위수위자는 모두 배움에 대한 열정과 아낌없는 노력으로 성장을 거듭했다"며 "앞으로 모교인 동아대를 더욱 빛낼 것이라 믿고,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부회장은 "동아대 경영대학원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이곳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동아인의 자부심을 간직하고,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윤 원우회장은 '총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홍철우 졸업생을 비롯한 졸업생 8명은 '원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정기준 졸업생 등 3명은 '석사동문회장 공로패'를, 문병주 졸업생은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학업우수상'을 수상했다.

권태혁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