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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생활의 달인’ 단풍나무 크루아상, 비주얼 실화? “6개를 먹어도 계속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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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특별한 크루아상이 공개됐다.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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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이 만드는 단풍나무 크루아상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빵을 만드는 달인이 소개됐다.

크루아상의속을갈라보면아무것도첨가되지않은기본크루아상이다.하지만정작먹어보면바삭거리는소리와함께쫄깃한식감이극치를이룬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이 집 빵은 향이 다르다. 평소 크루아상은 느끼해서 한 두 개 밖에 못 먹는데, 이곳 빵은 6개를 먹어도 계속 먹게 된다"고 감탄했다.

특히 달인은 크루아상 향을 잡은 비법은 단풍나무라는 것을 언급하며 새벽부터 단풍나무를 씻고 빵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또한 달인은 귀리와 단풍나무를 따로 끓여내 귀리 향과 단풍나무 향을 섞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오후8시55분에방송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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