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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웰컴2라이프'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지훈이 코피를 흘렸다.
12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코피를 흘리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 분)의 홍우그룹 사모를 조심하라는 말에 혼란스러워 했다. 라시온은 남편인 재상에게 함께 잠복을 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어린이 동화책을 나누는 사람이었고, 라시온은 딸에게 줄 동화책이 생겨 기뻐했다. 이에 이재상은 "구질구질하다, 진짜"라며 고개를 저었다.
게다가 라시온은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이재상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재상의 라시온의 말을 듣고 집안일 까지 했고 결국 코피까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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